세 가지 주머니 세 가지 주머니 인생을 정말로 재미있게 살려면 주머니를 세 개 준비하세요 하나는 앞으로 이루고 싶은 끔을 담아 놓는 주머니 또 하나는 하루하루를 즐겁게 지내는 재미 주머니 그리고 세 번째 주머니는 비상금 주머니 아름다운 집에 살고 싶다고 꿈꾸는 사람은 많아도 아름다운 집을 누리는 사람은 .. 블로그 문학 산책/좋은 글 2010.05.17
설날 설 날 아직 살아 새해를 맞으니 고맙다. 내 앞에 엎드린 너희들의 듬직한 등이 너희 서로를 바라보는 가슴들이 따뜻해서 고맙다. 이것 줘서가 아니고 저것 줘서가 아니고 세상을 바르게 살아 줘서 고맙다. 너희가 있는 자리에서 너희가 받는 신뢰와 사랑과 칭찬이 하나같이 이 어미 가슴을 훈훈하게 데.. 블로그 문학 산책/시(詩) 2010.01.15
내삶을 기쁘게 하는 모든 것들.., 내 삶 을 기 쁘 게 하 는 모 든 것 들 한송이의 난초가 온산을 향기롭게 하듯 저 광활한 우주 한 켠에는 오늘도 쉬임없이 별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누가 불러 주지 않아도 누가 보아주지 않아도 그 별들은 쉬임없이 자기의 할 일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적막한 밤하늘은 그 별들의 하나하나로 인.. 블로그 문학 산책/좋은 글 2009.08.17
자유를 위한 변명 자유를 위한 변명 지은이 홍신자 출판사 정신세계사 출간일 19930201 장르 나라별 에세이 책 속으로 세계적인 전위 무용가이자 명상 수행자로도 널리 알려진 저자의 에세이집. 27세의 나이로 무용계에 입문했 다가 33세에 라즈니쉬의 제자로 구도의 춤을 추구하는자유롭고 파격적인 삶의 이야기를 그.. 블로그 문학 산책/책 갈피 2009.07.30
행복한 삶은 셀프입니다. 행복한 삶은 셀프입니다. 그냥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그냥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혹한에 견디여 피는 꽃이라야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답니다. 세속에 찌들어 그 삶이 힘겨워도 사람마다에 삶은 아름답고 소중한 것입.. 블로그 문학 산책/좋은 글 2009.07.27
인생이란 껴안고 즐거워해야 하는 것 인생이란 껴안고 즐거워해야 하는 것 한 젊은이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 젊은이는 계속되는 ㅅㅣ련과 아픔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들어했습니다. 너무나 힘겨운 현실에 지친 젊은이는 언제나 집에 돌아오면 소파위에 쓰러져 잠들곤 했습니다. 어느 날 그의 꿈속에 죽음.. 블로그 문학 산책/좋은 글 2009.07.06
인생의 삶. 인생의 삶의 아무것도 모르는 젊음시절 서로의 아름답고 청순한 꿈을 꾸며 주고 받는 빛바랜 빨간 우체통입니다. 비록 그 시절에는 인터넷도 없고 시골의 가정집에 전화 다이얼도 있을까 말까한 시절 유일한 빨간 우체통만이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던 우리의 아름다운 추억의 시절이었습니다. (중략) .. 옛 추억/빛바랜 연애편지 2009.07.06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 내가 당신에게 웃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손짓과 우스운 표정보다 내마음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당신의 생활속에 줄거움이 되어 당신의 삶의 미소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원합니다. 나와 함께 웃을 수 있고 나와 함께 믿음을 키우.. 블로그 문학 산책/시(詩) 2009.06.22
편히 쉬고만 있었다면 과연 이 만큼 올수 있었겠는지..., 편히 쉬고만 있었다면 과연 이 만큼 올수 있었겠는지 때로 삶이 힘겹고 지칠때 잠시 멈춰 서서 내가 서 있는 자리, 내가 걸어온 길을 한번 둘러보라. 편히 쉬고만 있었다면 과연 이 만큼 올 수 있었겠는지. 힘겹고 지친 삶은, 그 힘겹고 지친 것 때문에 더 풍요로올 수 있다. 가파른 길에서 함숨 쉬는 사.. 블로그 문학 산책/좋은 글 2009.04.22
삶은 찾아 나서는 것 삶은 찾아 나서는 것 커다란 강가에 수많은 낚시꾼들이 있어지만 이상하게도 바구니는 거의 비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앉아 왜 이렇게 고기가 안 물리는지 모르겠다며 투덜거렸습니다. 그런데 아까부터 홀로 멀리 떨어져 낚시를 하다가, 다시 배를 타고 강가 깊숙한 곳에 들어가 .. 블로그 문학 산책/좋은 글 200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