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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노화를 막는 좋은 습관

인생은 다 그런거야 2010. 1. 17. 23:35

모발 노화를 막는 좋은 습관

 

 

 

영양소를 고루 섭취한다.

영양소 부족으로 신진대사가 제대로 이루워지지 않으면 머리결이 나빠지고 심하면 탈모 현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모발을 구성하는 대표적인 성분인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단백질은 콩, 검은께, 두부, 우유, 달걀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또 비타민 B1과 E가 풍부한 호두,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석류 등도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물을 많이 마신다.

물은 우리 몸과 떼랴야 뗄수 없는 관계으므로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두피는 물론 모발이 건조해 진다.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은 두피와 모발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데 효과적이다.

 

모자와 가발을 멀리한다.

머리를 감지 않았을때나 스타일 때문에 모자를 즐겨쓰는 사람들이 많다. 모자나 가발 착용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요인중 하나이다. 공기 순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머리에 땀이 나기 쉽고 심할 경우 두피가 짓무르기까지 한다. 모자와 가발을 되도록 피하고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틈틈이 벗어 바람을 쐬주는 것이 좋다.

 

머리감은 법이 중요하다.

두피에 따라 머리 머리 감은 방법도 다르다. 건성 두피일 경우 매일 머리를 감으면 더욱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이틀에 한 번씩 감는 것이 좋다. 삼푸는 보습력이 강한 건성용 제품을 사용하고 린스나 컨디셔너는 손상이 심한 모발 끝 부분에만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지성 두피는 피지 분비가 왕성하기 때문에 매일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는 금물,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모발의 성장과 쇠퇴를 조정하는 것은 자율신경계인데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율신경에 문제가 생겨 혈액 순환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지나친 걱정과 초초잠은 혈관을 수축하는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여유 있는 생활을 하는 것이 좋고, 긴장을 풀어주는 요가와 같은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수면 시간이 부족하거나 숙면을 하지 못하면 부교감 신경의 기능이 떨어져  모근에 충분한 영양이 공급되지 안으니 하루에 7~8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고, 가능하면 밤 12시 이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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