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의 믿음 / 빨간 우체통 To. 벗에게 구름이 낀 탓일까 그렇게 주고 받던 별들의 밀어도 사라지고 그들의 모습도 찾기가 드물다. 안녕 ? 6月과 7月의 갈림길에 서있는 나의 모습과 너의 모습을 상상해 보면서 촉박해지는 마음을 잠시 떨쳐버리고 내가 3학년이라는 위치를 잠시 잊는채 너에게 편지를 쓰고 싶다. 어쩐지 편지의 사.. 옛 추억/빛바랜 연애편지 2009.08.05
너의 별 나의 별 / 빨간 우체통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시절. 우리들의 인생을 지나오는 시절에 너와 나의 조그만 소망을 안고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항상 맑은 메세지를 전해주던 너의 모습이 지금도 선하다. 세월은 흘렀지만 어디 한켠에 아직도 빛바랜 편지가 있길래 이곳에 음악과 빨간 우체통에서 전한 소식을 함께 조용히 옮겨본.. 옛 추억/빛바랜 연애편지 2009.07.13
인생의 삶. 인생의 삶의 아무것도 모르는 젊음시절 서로의 아름답고 청순한 꿈을 꾸며 주고 받는 빛바랜 빨간 우체통입니다. 비록 그 시절에는 인터넷도 없고 시골의 가정집에 전화 다이얼도 있을까 말까한 시절 유일한 빨간 우체통만이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던 우리의 아름다운 추억의 시절이었습니다. (중략) .. 옛 추억/빛바랜 연애편지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