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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시대 창업 10계명

인생은 다 그런거야 2009. 8. 24. 09:58

불황 시대 창업 10계명

 

 

장사가 잘 안된다고 불평만 늘어놓을 수는 없다. 리모데링 창업을 모색하거나 새로운 창업을 염두해 주고 있다면 창업에 대한 정보를 숙지를 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가만히 앉아 있다고 내 수중에 돈이 저절로 들어오는 법은 없다. 

 

 

 불황 땐 작게 시작하라는 조언을 명심하라. 투자를 최소화하는 게 원칙이며, 대신 마케팅 비용을 늘려야 한다.

 

 천원 김밥, 5천원짜리 피부미용실 등이 인기를 끈 적도 있는 반면, 웰빙족 사이에는 고급상 용도 여전히 잘 나가기 때문에 어정쩡한 가격 졍쟁은 피하는게 좋다.

 

 불황일 때는 이모작 점포도 유효한 방법이다. 낮에는 커피숍, 밤에는 호프집 식으로 가게를 운영하면 경영에 도움이 된다.

 

 오피스 상권을 피하고 주거지와 혼합된 상권을 이용하라, 주 5일제가 정착되면서 직장인들이 몰려있는 오피스 상권은 매출액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전문성이나 노동력이 필요한 직업형 업종이나 용역형 업종을 생각해 보라. 큰 자본이 들지 않은 배달사업, 영상편의점 등이 대표적이다.

 

 리모델링 창업을 노려라. 시설, 간판, 상품의 부분개조 등을 최소 비용으로 한 다음 매출 활성화를 꾀하는 방법이다.

 

 생필품형 아이템을 노려라. 생필품은 경기변동에 덜 민감하기 때문에 40-50대 보수적 창업자들에게 호응이 높다.

 

 틈새형 아이디어를 생각하라. 큰 삽이 불판인 삼겹살집, 김밥의 꼬투리만 썰어 파는 김밥집 등이 대표적이다.

 

 웰빙 사업은 유효기간이 없다. 야채식이나 다이어트식 등 건강외식업이나 자연주의를 내세운 가격파괴형 화장품 전문점도 추천할 만하다.

 

 홈비즈니스 관련업을 고려하라. 반찬배달, 집안청소대행, 쇼핑배달 등을 예로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