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 첫번째 이야기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 두번째 이야기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 블로그 문학 산책/좋은 글 2009.05.14
편히 쉬고만 있었다면 과연 이 만큼 올수 있었겠는지..., 편히 쉬고만 있었다면 과연 이 만큼 올수 있었겠는지 때로 삶이 힘겹고 지칠때 잠시 멈춰 서서 내가 서 있는 자리, 내가 걸어온 길을 한번 둘러보라. 편히 쉬고만 있었다면 과연 이 만큼 올 수 있었겠는지. 힘겹고 지친 삶은, 그 힘겹고 지친 것 때문에 더 풍요로올 수 있다. 가파른 길에서 함숨 쉬는 사.. 블로그 문학 산책/좋은 글 2009.04.22
삶은 찾아 나서는 것 삶은 찾아 나서는 것 커다란 강가에 수많은 낚시꾼들이 있어지만 이상하게도 바구니는 거의 비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앉아 왜 이렇게 고기가 안 물리는지 모르겠다며 투덜거렸습니다. 그런데 아까부터 홀로 멀리 떨어져 낚시를 하다가, 다시 배를 타고 강가 깊숙한 곳에 들어가 .. 블로그 문학 산책/좋은 글 2009.03.18
새로운 시작 '시작'이란 단어는 아름다운 말이다. 한 해의 시작, 일주일의 시작, 작게는 또 하루의 시작, 시작이란 단어에는 무한한 희망이 담겨 있다. 지금 바라보고 있는 새 달력은 나에게 새로운 시작의 메세지, 희망의 메세지를 강하게 전해주고 있다. 나는 아직도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새롭게 시작하.. 블로그 문학 산책/좋은 글 2009.02.24
희망의 속도조절 희망의 속도조절 운전을 하다보면 도로마다 규정 속도가 있습니다. 110km로 달려야할 도로가 있습니다. 70km이하로 달려야할 도로가 있습니다. 하지만 약정속도대로 달릴수 없는 일이 허다합니다. 도로사정에 의해 속도를 높일 수도 줄일 수도 있습니다.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달하기 위해서는 도로의 사.. 블로그 문학 산책/좋은 글 2009.02.16
떠남과 만남 떠남과 만남 날마다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사람은 세상 누구보다 외로운 사람일게다. 제 속을 차고 넘치는 그리움을 더 이상 참아내지 못해 오늘도 행장을 꾸리고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걸음을 시작하는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 향하는 걸음은 자꾸 이미 지나간 시간 속을 헤매고 있다. 아직도 떠날 준.. 블로그 문학 산책/좋은 글 2008.12.22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살다보면 저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 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 블로그 문학 산책/좋은 글 2008.11.25
정작 우리가 부러워 해야 할 것은 정작 우리가 부러워 해야 할 것은 떨어지는 빗방울이 바위를 깎을 수 있는 것은 그것의 강함이 아니라 그 꾸준함과 포기함을 잊은 노력 때문입니다. 수 백년을 내리쳤던 비바람에도 갈아질 낌새를 보이지 않다가 어는 한 번의 비바람이 내리치면 순식간에 둘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 블로그 문학 산책/좋은 글 2008.10.20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 것. 비가 오는 날이 있으며 태풍이 부는 날도 있습니다. 어떤 일이 닥쳐도 좌절하지 말고 마음에 담아두지 않은 게 좋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대신 앞을 보고 사는 겁니다. 청춘이란 것은 꼭 나이가 젊은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아닙니다. 자기 마음속에 여러가지 감각을 불어넣으면 70, 80이 되어도 그 사람은 .. 블로그 문학 산책/좋은 글 2008.09.08
당신에게 힘이되는 글 당신에게 힘이되는 글 혹시 당신이 힘들어하고 있어 세상의 좋지 않은 일들이항상 주위에 있다고 느껴지고 왜 자신이 존재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면 그러는 중이라면 당신에게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생각하는 힘이 있고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부.. 블로그 문학 산책/좋은 글 2008.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