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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없이 끊는 가래 무차로 잠재운다.

인생은 다 그런거야 2010. 7. 16. 10:34

쉼없이 끊는 가래 무차로 잠재운다.

 

 

요즘에는 구수한 맛, 발그스레한 차색과 마신 후 개운한 느김으로 무차를 선호한다. 손쉽게 구하고 값이 ㅈ저렴한 장범도 있다.

인터넷 쇼핑으로 무차를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은 저렴하다.

가정표도 가능하다.길이 2cm 폭 1cm 크기로 설어 전자레인지로 돌려 말린 뒤 방앗간ㅇ에서 깨소금 볶는 기계에 볶아온다. 뻥튀기에 박산처럼 튀겨도 된다. 티포트에 조각무우 3개와 뜨거운물 150cc를 담아 2분간 우려낸다.

둥글레 차맛과 비슷하다. 여러번 우려도 같은 맛이다. 티포트에 볶은 무 10개를 넣고 물 1리터를 넣어 끊인 후 식혀 냉장고에 보관하면 물처럼 마실 수 있다.

 

무는 대부분 수분으로 구성돼 있지만 비타민과 단백질, 무기질, 다아스타아제 등의 성분으로 소화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공복에 마셔도 좋아 약이 없던 시절에는 생무를 먹으면서 기침을 잠재웠다.

무의 매운맛 시니클린은 범액 분비를 활발하게 해 기관지의 가래를 붉게 해주기 때문이다.

 

본조식감에는 무는 곡류를 능히 소화시키고 가래를 없애고 토혈이나 코피를 멈추게 하며 독소를 제압하고, 어육, 술, 두부의 독소를 해소한다라고 적혔있다.

무는 재미있는 작용을 한다. 생무는 소염작용을 해 몸을 차게 하지만 열을 가하면 그 반대로 몸을 따뜻하게 한다. 이때문에 무차는 땀으로 빠져나온 냉한 속을 달래주는 여름에 마시기 좋은 차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