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배려, 그리고..,
블로그 문학 산책/시(詩)
새날을 시작하자.
우리 산 우리 들에 피는 꽃
꽃이름 알아가는 기쁨으로
새해, 새날을 시작하자,,,
꽃이름 외우듯이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는 즐거움으로
우리의 첫만남을 시작하자.
- 이해인의 < 꽃은 흩어지고 그리움은 모이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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