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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배우는 방어운전법

인생은 다 그런거야 2009. 8. 19. 20:21

교통사고로 배우는 방어운전법

 

 

방어운전이란 위험에 미리 대비하는 운전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고의 원인을 제공하지 않고, 사고에 말려들지 않으며, 타인의 사고를 유발시키지 않는 운전이다. 이는 경험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노하우로 위험한 상항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운전의 지혜라고 할 수 있다.

 

 

 차량 전/후에 안전한 공간을 확보한다.

고속주행중 브레이크를 밟을 때는 여러번 나누어 밟아 뒷차에 미리 알려주는 넌센스가 필요하다. 앞차가 추돌하지 않도록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는 습관을 가진다. 안전거리는 주행속도의 대략 1/2정도 된다.

 

 

 미리 예측하여 대응한다.

교차로를 통과할 때 신호를 무시하고 뛰어드는 차나 사람이 있을 수 있으므로(다반사 있음) 신호를 절대적인 것으로만 믿지 말고 반듯이 안전을 확인한 뒤에 진행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한다. 진로를 변경할 때 여유있게 신호를 보낸다. 횡단하거나 횡단중인 보행자가 있을때 갑자기 뛰어나오거나 뒤로 돌아갈지 모르므로 감속하고 주의한다. 보행자가 차의 접근을 알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차선을 변경 할 때는 깜박이를 2-3초 켜둔 다음 진입한다.

일반적으로 차선을 바꿀때 운전자가 룸 미러와 사이드 미러로 살필수 없는 사각지대에 있는 상대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일이키는 일이 아주 흔하다. 차선을 바꾸기 전에 방향지시등을 미리켜고 몸을 옆으로 돌려 지나가는 차가 없는지 확인 후 천천히 차선을 바꾸면 사각지역에서 달리던 차가 피하거나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어서 안전하다.

 

 

 끊임없는 안전확인이 필요하다.

함께 달리는 차들의 움직임과 도로주변에 있는 다양한 도로 시설을 살펴야 한다. 그리고 장애물 및 횡단보도와 보행자 그리고 무단홍단 하는 사람까지 모두 볼 수 있도록 시야를 최대한 넓혀 매순간 자신의 위치와 현재속도가 안전한지를 체크해야 한다. 

 

 

  흔쾌히 양보를 한다.

신호등 없는 교차로를 통과할 때 우선권을 따지지 말고 양보를 전제로 운전한다. 진로를 변경하거나 끼어드는 차량이 있을때 속도를 줄이고 공간을 만들어 준다. 대형차가 밀고 나오면 즉시 양보해 준다. 뒷차가 가볍게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주의를 준다. 

 

 

  일몰시간에는 미등과 전조등을 켜고 운전한다.

 시력이 나쁜 운전자들이 내 차를 잘못보고 갑자스레 진입할 수 있으므로 반듯이 미리 내차의 미등과 전조등을 켜는 운전습관을 해야 하며, 특히 비가오는 어둑한 낮에도 항상 미리 라이트를 켜야한다. 시야가 어두울 정도가 아닌 대낮에 저렇게 미등과 헤드라이트를 키고 다닐까 하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건 바로 상대방 차가 내차를 빨리 인지하여 사고 유발을 줄이기 위한 배려의 위함이다.

 

 

 

 안전운전하여 가족의 행복을 지킵시다.   인생은다그런거야님이 전하는 한마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