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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코디법

"색상" 만으로 키 커보이는 코디법

인생은 다 그런거야 2009. 3. 9. 12:38

 

 

 

 

"색상" 만으로 키 커보이는 코디법

 

 

색상은 디자인의 요소에서 가장 즉각적이고, 강한 인상을 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1. 전체적인 색상 통일로 길어보이는 효과 내기 

상의와 하의뿐 아니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같거나 비슷한 색상을 사용하면 길어보이는 효과가 크다. 상하의 올블랙 코디는 정장이나 캐주얼 모두 독특한 분위기와 깔금함도 더해준다.  

 

2. 상의와 하의의 색상을 달리할 경우에도 상의와 모자를 같게, 스타킹이나 부츠를 하의와 같은 색상으로 선택하면 좋다. 가능한 분할선을 적게하여 시선을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모자를 하의와 맞추고 스타킹을 상의와 맞추는 것도 좋은 코디법이지만 키를 커보이게 하는 효과는 없다.  

 

3. 상하의 톤온톤 코디하기  

컬러의 톤을 맞춰 상하의를 겹쳐 입는다. 겨울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보온효과에도 좋고 몸매도 날씬해 보인다. 같은 톤이라도 색상의 변화를 주는 톤인톤 코디도 괜찮다.

 

톤인톤: 동일톤에 색상의 변화를 준 것  ) 라이트톤에 노랑과 라이트톤의 청록

 

톤온톤(tone on tone)

동일색상이나 유사색상의 배색에 톤의 변화를 준 것  ) 빨강의 페일톤과 빨강의 라이트 그레이쉬 톤  

 

4. 상의를 겹쳐 입을 때 겉옷은 짙은 색, 안에는 밝은 색을 입는다.  

밝은 색은 실제보다 팽창되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 팽창색이라고 하는데 안에 팽창색을, 밖에 짙은 수축색을 입어야 전체적으로 날씬해보인다. 통통한 체형일 경우 진출색(더 앞으로 튀어나와 보이는 색)인 붉은 계통 보다는 후퇴색인 파랑 계열을 선택한다.  

 

5. 상체는 검은 옷, 하체는 흰옷을 입어보자. 

반드시 같은 색상이나 톤이 아닌 상하의를 선택한다면 상의는 짙은 색, 하의는 옅은 색을 입는다. 그래야 시선이 상의로 몰려서 더 커보이는 효과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