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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쑥쑥 자란다.

인생은 다 그런거야 2008. 9. 8. 19:16

 

키 쑥쑥 자란다.

 

'키 컸으면'. 인기를 꽤 누렸던 한 방송사의 개그프로의  코너 타이틀이다. 이 땅에 많은 부모는 자녀가 롱다리를 갖기를 소망한다. 전문가들은 영양,운동, 수면 등 생활습관만 바로잡아줘도 숨은 키 10cm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고 진단한다. 우리 자녀 키 10cm 늘리는 법을 알아보자.

 

 

⊙ 숙면을 취해라

이이들은 자라면서 키큰다.는 함머니의 말씀은 100% 맞다. 잘때 숙면을 취하면서 키가 잘 자란다. 잠이 들기 시작한지 1-2시간 후(숙면상태)에 성정호르몬 분비가 가장 왕성하다. 보통 성장호르몬 분비량은 밤 10 - 새벽2시에 최고점을 찍는다. 자녀가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증이 있다면 원인을 찾아 치료해줘야 키가 쑥쑥 자란다.

수면시간이 �으면 식욕억제 호르몬은 감소하고, 식욕 자극 호르몬(그렐린)이 증가해 비만아이가 되기 쉽다.

비만은 성장판에 압박을 가해 성장을 방해한다.

스트레스는 성인만 받은 것이 아니다. 어린이, 청소년의 스트레스는 마땅한 출구도 없어 더 힘든 측면이 있다. 자녀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스트레스호르몬이 다량 분비 된다. 이 상태에선 성장 호로몬이 덜 분비된다.

 

 

⊙ 꾸준히 운동해라

 어릴때 농구를 즐기면 점프하는 도증에 키가 큰다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수영 댄스배구 농구 테니스 배드맨턴 등은 키를 크게하는 운동이다. 줄넘기 철봉매달리기 사이클링 조깅 등도 유용하다.

 

 

⊙ 후전적인 요인 중시해라

키를 결정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유전자(DNA) 일란성 쌍둥이(유전적으로 동일)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키에 있어서 유전자의 기여도는 70-80%로 추정되고 있다. 나머지 20-30%는 영양, 운동, 수면 등 후천적인 요인이다.

후천적인 요인을 무시하면 충분히 더 클 수 있는 아이의 최종키가 작아질수고 있다. 1950년대 이전에 세대는 어릴때의 영양상태가 나빠서 자신이 지닌 유전자보다 키가 덜 자란 경우에 속한다고 할수 있다.

 

 

⊙ 단백질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라

카가 자라는데 필수 영양소 두기지를 꼽는다면 근육형성을 돕는 단백질, 골격을 만드는 칼슘이다. 살코기 두부, 콩 등이 단백질, 우유,치즈, 멸치 등 뼈째 먹는 생선이 칼슘공급 식품이다.

또래보다 키가 작거나, 편식을 하거나, 과체중, 비만이거나, 잔병 치레가 잦은 아이는 시판중인 영양보충식()을 사서 먹은 거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영양보충식엔 칼슘, 아연, 필수 아미노산, 초유성장인자(IGF/TGF) 등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다.

성장기엔 커피, 홍차 등 카페인 음료나 콜라 등 탄산음료도 되도록 적게 마시는 것이 좋다. 그 속에 든 카페인과 인산이 칼슘의 흐수를 방해, 뼈의 성장을 막기 때문이다.  사골도 인이 많아 칼슘 섭취에 방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