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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세제, 부부공동 명의?

임대주택 세제와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혼란을 시리즈로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로 부부 공동 명의와 관련해 불거지고 있는 이슈입니다. ​ 부부 공동명의로 된 임대주택과 관련한 민원인의 질의에 국세청이 최근 답변하면서 당사자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민원인이 세법과 관련된 질문을 올리며 국세청은 이를 검토해 국세법령정보시스템에 공개하는데, 이때의 답변은 국세청 공식 의견에 해당합니다. 상급부서인 기획재정부의 유권해석 혹은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을 통해서만 바뀔 수 있죠. ​ 그런데 최근 국세청은 임대주택을 부부 공동명의로 보유한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린 법령 해석을 내놓습니다. ​ ​ 한 민원인은 국세청에 이런 질문을 합니다. ​ "부부 공동명의(지분 50대 50)로 주택을 취득해 임대주택 사업을 하고 ..

욕실에서 버려야 할 것이 있다면?

욕실에서 당장 치워야 할 물건은? 덥고 습한 장마철에는 욕실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세균이며 곰팡이가 기승을 부릴 수 있기 때문이다. ​ 샤워를 한 다음에는 몸뿐 아니라 타일에 맺힌 물기도 닦을 것. 욕실은 되도록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좋다. ​ 딱딱하게 굳은 치약이나 색이 변한 비누 등을 아까워 말고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또 어떤 게 있을까? 미국 '헬스닷컴'이 욕실에서 당장 치워야 할 물건들을 정리했다. ​ ◆ 보름 된 면도날 = 녹이 슬었다면 말할 필요도 없다. 그렇지 않더라도 3~5회 쓴 다음이라면 새것으로 바꾸는 게 좋다. 달력에 표시를 해 놓고 한 달에 두 번, 보름마다 날을 교환하는 것도 방법이다. 면도날이 무뎌지면 감염도 감염이지만 얼굴에 상처가 날 위험도 커진다. ​ ◆ 한 달..

생활 정보 2020.06.29

XYplorer 24.30.0200 - Windows용 파일 관리자

XYplorer 24.30.0200 - Windows용 파일 관리자 XYplorer는 Windows용 파일 관리자입니다. 탭 검색, 강력한 파일 검색, 다목적 미리 보기, 사용자 지정이 가능한 인터페이스, 옵션인 이중 창, 자주 반복되는 작업을 효율적으로 자동화하는 다양한 고유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빠르고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휴대용 XYplore는 휴대용 파일 관리자입니다. 설치가 필요 없고, 모든 구성 데이터를 응용 프로그램 데이터 폴더에 저장하며, 실행해도 시스템이나 레지스트리는 변경되지 않습니다. 가지고 가서 USB 스틱에서 시작합니다. 파일 관리 작업을 시작합니다. 탭베드 XYplorer 탭을 사용하면 폴더 간에 가장 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파일을 끌어다 놓거나 숨기거나 잠그거나 이름..

배터리 오래 쓰는 팁

스마트폰 오래 쓰는 법을 배터리 제조업체 삼성SDI의 도움을 받아 알아봤습니다. 명절 차례상처럼 배터리를 채우는 꿀팁입니다. 1. 배터리 잔량이 0%가 아니더라도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충전하라 삼성SDI에 따르면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 배터리를 0%까지 완전히 방전시킨 후에 충전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썼던 납축전지나 니켈카드뮴 전지는 방전되지 않은 채 충전을 하면 실제 용량이 줄어들었는데요. 소위 말하는 '메모리 효과'입니다. 그런데 최근 널리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굳이 방전 후 충전을 하지 않아도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수시로 충전을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2. 조금이라도 빠르게 충전하려면 USB 보단 전용 어댑터로 당연한 얘기일 수 있지만 고속 충..

고속도로 운행시 블랙아이스의 대처 방법

고속도로 운행시 블랙아이스의 대처 방법 ​ ​ 블랙아이스는 겨울철 연속 추돌사고의 대표적 교통사고 원인이다. 블랙아이스란 아스팔트 위 물기가 도로의 매연과 각종 이물질 때문에 검게 얼어버리는 것을 뜻한다. ​ 일반 빙판과 달리 검은색을 띄고 있어 얼핏 봤을 땐 일반 도로처럼 보이거나 살짝 물기가 젖은 상태 정도로만 보여 속도를 줄이지 않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 경우 큰 사고가 날 수 있다. 소방당국과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앞 차와의 간격을 유지하고 서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 서행을 했음에도 빙판 길에서 미끄러졌다면 오히려 미끄러진 방향으로 천천히 핸들을 조작해야 한다. 브레이크를 급하게 밟거나 핸들을 미끄러지는 방향 반대로 급하게 돌려버리면 제동력이 더 떨어져 차량이 스핀하거나 심하면 전복될 수도..

사실은..,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면 죽을 수 있다.’ 세간에서 이른바 ‘도시전설’이라 불리는 잘못된 상식 중 대표적인 예입니다. 무려 일제시대 때부터 신문에 이 같은 기사가 실렸다고 하니 정말로 오래된 믿음인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과학적 근거는 전혀 없지요. 저 역시 어렸을 때(1980년대) “선풍기를 켜 놓아 죽었다”는 식의 신문 기사를 실제로 읽은 적 있는 것을 생각하면, 이 괴담은 언론이 만들어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라 부끄럽기도 합니다. ‘선풍기 사망설’처럼 과학적 근거가 없는데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도시전설은 식품과 관련해서도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먹는 것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이 같은 괴담을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TV와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에서 이 같은 불안감을 오히려 마케팅에 활용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