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초차
300가지 효능 삼백초차 피부에도 좋다. 줄기와 잎, 꽃 3가지가 하얗게 변한다해서 삼백초(三白草)란 이름을 가졌다. 또 300가지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해서 삼백초라 불렀다는 이 식물은 뿌리와 잎, 줄기가 차의 재료가 돼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제주도를 비롯해 남부지방 숲 속 물기 많은 땅에서 자라는 무공해 식물인 만큼 한방에서는 고혈압이나 성인병 등 약재로 쓴다. 특히 변비가 있는 분들이 솔깃해 하는 것은 삼백초에는 쿠에르치트린 이소쿠에르치트린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넉넉히 들어 있어 변통을 편하게 하기 때문이다. 해독 및 이뇨작용까지 다양한 분야에 널리 쓰인 이 식물은 치통이 생길때 삼백초 생잎을 물고 있으면 통증이 가라앉는 진통제 역활도 한다.
본초습유에는 수종과 각기를 치료하고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가래를 삭이고 배속에 딱딱한 덩어리를 풀어준다.고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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