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알찰랑한 머릿결 위한 셀프 헤어스타일링법

찰알찰랑한 머릿결 위한 셀프 헤어스타일링법

 

세련된 머리 모양은 스타일의 시작이다. 하지만 머릿결이 상해 있다면 원하는 스타일을 완성하기 힘들다.

" 깔끔하고 세련된게 보이려면 매일 하는 샴푸 방법에서부터 드라이어 선택, 스타일러 사용법까지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올바른 샴푸 스타일링의 기본

윤기 있는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선 너무 자주 머리를 감는 것보다 1-2일에 핝전 샴푸를 하는 것이 좋다. 샴푸하기 전에는 끝이 둥근 브러쉬로 두피 부분을 두드려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줘야 머리카락 뿌리까지 튼튼해진다.

머리를 감을 때는 두피 곳곳을 지압하듯 마사지 하고, 감는 시간은 1분 정도면 충분하다.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의 유분기가 과도하게 제거돼 머리곁이 푸석해지므로 미지근한 물로 감고 충분히 행구는 것이 좋다.

 

 

기능성 드라이어로 머릿결 지켜

머리를 말릴때는 정수리와 앞머리의 모근을 말려야 한다. 잦은 파마와 염색으로 손상이 심한 머릿결은 낮은 온도로 드라이하는 것이 좋다. 드라이는 모발에서 30cm정도 거리를 두고 사용하고 열이 한곳에 집중되지 않게 골고루 움직여야 한다. 뜨거운 열은 머리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헤어기기를 선택할 때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을 골라야 한다.

 

 

다기능 스타일러로 세련된 헤어

스트레이트나 웨이브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러는 빠르게 예열되는 제품으로 짧은 시간안에 스타일링을 마쳐야 한다. 열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여야 모발 손상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