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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별 습기관리 완전정복

인생은 다 그런거야 2009. 8. 19. 09:30

공간별 습기관리 완전정복.

 

여름철은 무더위도 무더워지만 습기로 인한 눅눅한 분위기도 사람의 기분을 짜증나게 한다. 더욱이 자칫 습기관리를 하지 못하면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준비의 첫걸음

 

 

 옷장이나 이불장에 선풍기 바람을 쒼다.

 눅눅한 산태로 옷을 넣어두거나 습한 공기 중에 그대로 옷이 노출되면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옷장, 이불방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선풍기를 틀어 바람을 쐬어준다. 옷은 가능한 옷걸이에 보관해 통풍이 잘 되도록 한다. 접어서 보관할때는 합성섬유, 모직, 실크 순서로 쌓아놓으면 습기가 차는 것을 줄이 수 있다.

 

 침대 시트 통풍시키기

 침대 매트리스는 부피가 커서 밖에 내다 말리가가 힘들다. 특히 톨풍이 잘 되지않아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곳은 한달에 한 번은 정기적으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곳은 한 달에 한 번은 정기적으로 세균 제거제를 뿌려준다. 도 침대시트를 벗겨 통풍을 시켜준다.

 

 서럽안에는 녹차 잎을 넣어 둔다.

 녹차 티백이나 마른 녹차잎을 작은 봉투에 담아 서랍이나 이불장에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다 녹차은 방충 및 향균 효과도 있어 곰팡이가 잘 피지 않으며 습기 공기로 인한 퀴퀴한 냄새도 제거한다.

 

 샤워 후 반드시 욕실 바닥을 닦는다.

눅눅한 욕실은 기분도 찝찝하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 샤워를 하고 나면 바닥에 물이 많이 떨어지게 되는데 반드시 말끔하게 닦아내도록 한다.

 

 제습제는 옷장 아래쪽에, 방충제는 위쪽에 둔다.

옷장 안에 신문지를 깔아두고 이삼 일에 한번씩 환기를 시켜준다. 여기에 제습제와 방충제를 함께 옷장 안에 넣어 둔다. 습기는 공기보다 무거우므로 옷장 뒤편 아래쪽에 놓은다. 방충제는 옷걸이에 걸어두는 등 옷장 윗부분에 놓은 것이 좋다. 바닥에 신문을 깔아두면 습기를 막는데 더욱 효과적이다. 

 

 눅눅해진 옷은 다리미로 다린다.

장마철에 옷이 잘 마르지 않는다고 오래 걸어두면 더 묵묵해지기만 한다. 다리미로 한 번 다려두고 옷을 넣어드면 한결 보송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스팀 다리미 보다는 다림풀을 이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주기적으로 이불을 말려준다.

 이불은 장마기간이라도 햇빛이 날 때 4-5시간 정도 말려준다. 햇빛이 나자마자 내다 말리면 땅에서 덜 마른 습기가 올라와 더 축축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이불은 햇빛이 가장 강한 오후 2-3시경에 말리느는 것이 가장 좋다.

 

 보일러를 켜고 선풍기로 바람을 쒼다.

 본격적인 장마철에는 2-3기간 정도 난방을 해준다. 선풍기를 틀어놓으면 효과가 배가 된다. 문 하나는 열어두어 습기가 밖으로 배출되도록 한다.

 

 욕실 수전을 자주 간다.

 장마철 가장 고민되는 공간인 욕실, 젖은 상태의 수건은 오래 걸어주지 말고 자주 갈아주어 습기가 덜 생기도록 한다. 화장실 타일 사이나 벽 큼 같은 곳은 빗물이 샐 수 있는데, 물이 한번 들어가면 고이기 때문에 곰팡이가 피기 쉽다. 틈 사이에 양초를 발라두면 미리 방지 하도록 한다.

 

  녹눅한 벽에 에탄올과 물을 뿌린다.

벽에 물과 에탄올을 4대1정도의 비율로 섞어 뿌려주면 에탄올이 습기를 빨아들여 벽의 습기가 제거된다. 이미 벽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곰팡이 제거제를 뿌려준다. 드라이어나 선풍기 바람을 벽에 쐬어주어도 좋다.

 

 신발은 헤어드라이어로 말린다.

장마철 비 맞은 신발을 제대로 말리지도 못하고 신발장에 넣어두면 집안에 불쾌한 냄새가 퍼지기 쉽다. 또 신발을 신을 때 축축해 기분도 상하기 쉬운데, 드라이어로 건조시켜 보관하도록 한다. 또 신발 속에 솣을 넣어두면 습기와 냄새가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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