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시절. 우리들의 인생을 지나오는 시절에 너와 나의 조그만 소망을 안고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항상 맑은 메세지를 전해주던 너의 모습이 지금도 선하다. 세월은 흘렀지만 어디 한켠에 아직도 빛바랜 편지가 있길래 이곳에 음악과 빨간 우체통에서 전한 소식을 함께 조용히 옮겨본다. 너를 향한 진실의 마음이 있어기에 ...,,
'옛 추억 > 빛바랜 연애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존의 이유 (0) | 2009.08.03 |
---|---|
작은 기도 (0) | 2009.08.03 |
별하나 별둘 / 빨간 우체통 (0) | 2009.07.07 |
인생의 삶. (0) | 2009.07.06 |
남자의 첫사랑은 무덤까지 가지고 간다. (0) | 2008.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