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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5가지 기술

인생은 다 그런거야 2009. 5. 26. 22:09

  

 

 

 성적인 매력, 이것은 남녀 구분 없이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성적인 매력을 겸비하지 못하면 이성으로써의 느낌을 심어 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친구 이상의 선을 넘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적인 매력을 겸비하기 위해서 섹시함을 타고 나야만 하는 것일까? 물론 아니다. 후천적인 노력으로 얼마든지 성적인 매력을 겸비할 수 있다.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성적인 매력을 겸비할 수 있는 지 한번 배워 보도록 하자.


 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5가지 기술



1. 부분 아닌 전체에 초점을 맞춰라

가슴이 풍만해도 뱃살이 늘어져 있다면, 연상 작용으로 인해서 풍만한 가슴조차 살집으로 오인 받게 된다. 몸매의 균형이 무너져 있다면, 섹시 어필 할 수 있는 부위조차 성적인 매력을 발산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식이 요법과 취약 부분에 대한 집중 관리를 통해 먼저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 두어야 한다.


 
2. 아슬아슬하게 발산하라

극도로 노출이 심한 의상은 성적인 욕망을 자극하기에 앞서, 상대의 선입관을 자극시키기 쉽다. ‘노출이 심한 의상 → 성적으로 문란한’과 같은 선입관으로 인해 성적인 매력과는 상관없이 유혹을 거부하게 될 가망성이 큰 것. 그렇기 때문에 노출의 수위를 적절히 조절 할 줄 알아야 한다.
예를 들면 ‘신체의 노출이 심한 의상 → 신체가 보일 듯 말 듯한 의상’ ‘짧은 미니스커트 → 신체의 라인을 드러내는 롱 스커트’라는 식의 수위 조절을 통해서 상대의 성적인 상상력을 자극시킬 줄 알아야 한다. 특히 남자들의 경우 지나치게 성적인 매력을 강조할수록 오히려 여자들에게 거부반응을 사게 될 가망성이 크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3. 성적인 매력은 만질 수 없을 때 강조된다

예를 들어 가슴을 보는 것과 만지는 것과의 느낌은 차원이 다르다. 보는 것만으로는 소유욕이 충족되지 못하는 반면, 만질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소유욕이 충족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매력은 소유욕이 충족될수록 그 힘을 잃어버리고 만다. 섹스를 허락하자 이내 남자의 마음이 식어 버리는 이유 또한 마찬가지다. 최소한 사랑의 감정이 충만해질 때까지 만이라도 신체의 허용 범위를 제한해 두고 있어야 상대를 유혹할 가망성이 커지게 된다.



4. 내적 섹시함을 겸비하라

세기의 미녀에서 추녀로 전락한 클레오파트라가 로마의 영웅 케이사르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은 그녀의 외교 수완과 해박한 지식 덕택이었다. 상대의 지적수준과 교양이 높을수록, 쉽게 상대의 몸을 열 수 없을 것 같은 편견을 가지게 된다. 금지된 것에 대한 욕망은 거세되기 마련, 그 때문에 상대는 내적인 섹시함만으로도 강한 성적 욕망을 느끼게 된다.(남학생들이 여선생에 대한 로망을 가지게 되는 이유 또한 비슷한 예다.)

 

5. 다양한 모습을 보여라

열심히 일하는 모습, 춤을 추고 있는 모습, 땀을 흘리며 운동하고 있는 모습, 유창하게 외국어를 구사하는 모습, 걷는 모습, 통화 목소리, 유니폼을 착용한 모습, 운전을 하는 모습, 열창하는 모습, 흐트러져 있는 모습, 도도하고 당찬 모습,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모습, 친구들 앞에서 리더십 있는 모습, 자신감 넘치는 모습, 삐친 모습, 화를 내는 모습에서 조차 성적인 매력을 감지할 수 있다. 사람의 성적인 취향은 모두 제각각 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공간에서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한다.


육체적인 섹시함은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내적인 섹시함은 영혼까지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