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 비밀번호 어느날 어느 컴맹이, 컴퓨터 짱 삼촌에게 채팅 한번반 해달라고 졸랐다. 그러나 삼촌은 냉정하게 거절했다. "짜식 컴맹 주제에 채팅은 무슨 채팅....," 그러나 컴맹은 기죽지 않았다. 언젠간 삼촌의 비밀번호를 알아내 반듯시 접속하고 말리라 다짐했다. 그리고 마침내 컴맹은 삼촌 어깨너머로.. 블로그 문학 산책/유우머 2008.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