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을 시작하자 새날을 시작하자. 우리 산 우리 들에 피는 꽃 꽃이름 알아가는 기쁨으로 새해, 새날을 시작하자,,, 꽃이름 외우듯이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는 즐거움으로 우리의 첫만남을 시작하자. - 이해인의 < 꽃은 흩어지고 그리움은 모이고> 중에서 블로그 문학 산책/시(詩) 2010.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