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가네 날은 추워지고 파란하늘은 멀리 멀리 짙어져 가는 11월입니다. 가는 가을은 아쉽지만 새로운 계절이 주는 설레임도 묘한 가다림을 갖게 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따듯하고 건강한 겨울 맞이하는 길목에 있습니다. 길은 가네 먼 길을 걸어왔네 또 먼 길을 걸.. 블로그 문학 산책/좋은 글 201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