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와 거북
사자와 거북이가 달리기 경주를 했다.
사자는 거북이가 불쌍했던지 거북에게 한마디 했다.
"웬만하면 가방 좀 벗고 뛰어라!"
"....."
10분 정도 흘렀을 때 사자는 거북을 놀려주기 위해
다시 한마디 했다.
"야~~ 가방 좀 벗고 뛰어!"
"신경 쓰지마!"
또 10분이 흘렀다.
"야! 가방 좀 벗고 뛰라고!"
참다 참다가 열 받은 거북이가 사자에가 한마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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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식아! 너 머리나 묶고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