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다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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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의 위치와 운명의 관계

인생은 다 그런거야 2009. 6. 5. 09:58

 

 

 

관상학적으로 점은 빼는 것이 좋을까, 그대로 두는 것이 좋을까?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얼굴의 점은 빼버리고 싶은 존재. 그런데 위치에 따라 점을 빼는 것이 명리학적으로 운세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기회에 벼르고 있던 점을 빼버리는 건 어떨까?

점의 위치와 운명의 관계


1. 태양혈

얼굴의 태양혈 부위는 관상학에서는 ‘천이궁(遷移宮)’ 또는 역마궁(驛馬宮)이라고 부른다. 이곳은 여행, 먼 곳으로의 이동, 이민, 승진운과 관계된 곳으로, 만약 이 자리에 점이 나 있으면 여행이나 바깥에서 사업을 할 때 큰 불운이 따를 수 있으나, 반대로 여행 중 이득을 얻거나 먼 곳에 있는 이로부터 좋은 소식을 듣게 될 수도 있다.


 

2. 양 미간

양 미간은 관상학적으로 사업운이 나타나는 곳으로, 사업상의 발전과 직장에서의 승진 등과 관계한다. 얼굴에서 양 미간의 혈색의 좋고 나쁨에 따라 한 사람의 일생의 길흉화복을 점쳐볼 수도 있다. 양 미간에 점이 있으면 사업으로 크게 성공할 운이다. 반면, 28세를 전후해 결혼 및 연애에 중요한 사건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 눈썹 끝

눈썹 끝부분은 관상학에서 ‘채하(彩霞)’라고 부르며, 한 사람의 지성과 재능을 상징한다. 이 자리에 점이 있는 사람은 인간관계가 매우 좋고 사업을 해도 술술 풀리게 된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형제자매 혹은 사촌형제 중 한 명에게 불행이 닥칠 수도 있으며, 본인은 특히 33, 34세 때 사고수가 있고, 배우자 외 제 삼자와의 애정관계로 곤욕을 치를 수 있다.


 

4. 코

코는 얼굴의 12궁 중에서 재물과 가장 관련이 큰 곳이다. 코가 두툼하고 큰 사람일 수록 수입과 저축이 많다. 그래서 만약 콧등에 갑자기 반점이 생기면 돈을 만질 기회가 생긴다는 뜻이다. 반면 여자라면 남편 때문에 속을 썩을 가능성이 커진다. 건강 면에서는 치질을 조심하라. 특히 48세 때 매사에 조심해야 한다. 만약 콧망울에 점이 있으면 돈을 벌어도 밑 빠진 독처럼 돈이 줄줄 새어나가는 운이다. 44, 45세, 그리고 49, 50세 때 가장 주의해야 한다.

5. 윗입술

윗입술에 점이 있는 얼굴은 관상학적으로 복상이다. 일생에 먹고 살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항상 누군가에게 밥을 얻어먹게 되며, 본인도 미식가일 가능성이 크다. 인간관계는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나, 말이 직설적이어서 남의 미움을 사기 쉽다. 물과는 악연이라 평생 한 번은 사고를 당하게 되니 물을 조심해야 한다.



6. 아래턱

아래턱 부근의 점은 집과 땅, 노복 등을 뜻한다. 이곳에 점이 있는 사람은 부동산을 매입할 기회가 자주 생기며, 품위 유지를 매우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7. 광대뼈

광대뼈에 점이 있으면 직장에서 안정된 지위와 실권을 얻을 수 있다. 반면 지나치게 타인을 잘 믿어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연애운에 있어서는 자주 다른 사람에게 애인을 빼앗긴다. 좋은 일도 툭하면 남이 가로채간다. 건강면에서는 심장과 혈액순환 관련 질환을 조심하고 평소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8. 가슴

가슴에 점이있는 사람은 부귀를 타고났다고 볼 수 있다. 집안에서도 가장 중요한 경제권을 쥐게 된다. 일생동안 행운이 따른다.


9. 손바닥

 손바닥에 점이 있는 사람은 똑똑하면서도 지갑에 돈이 마르지 않는다. 특히 노년에 큰 성취를 이룰 것이다. 한편 손등에 점이 있으면 재테크에 밝으며 결혼 후에도 대부분의 경제권을 쥐고 있게 된다. 대부분 소유욕이 강하다.


 

10. 발바닥

발바닥에 점이 있으면 보통 역마살이 강하다. 바깥으로 돌아다니거나 여행할 기회가 많아진다.  그러나 커리어 면에서는 그리 순탄한 운이 아니다. 반면 발가락에 점이 있는 사람은 매우 성실한 진국 타입이 많다. 부하직원 및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직장에서도 분명 성과를 올리게 될 것이다.

 

[출처] http://yxk.cn.yahoo.com/articles/20090603/bc0_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