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 잠겨보며...,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 내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우니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고
한 시인은 노래을 했지요
그런가하면 독일 속담에는
사랑과 장미꽂잎은
4월의 날씨처럼
변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렇듯 이 즈음은 변화무쌍한 날들임에
틀림없읍니다.
어쩌면 그렇기에 더욱 세심한 주위가
필요한건지도 모르고요.
조금 더 깊고, 조금 더 세심하게
보다 작은 것들에 관심을 기울여 보십시오.
분주한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작은 기적!
바로 그것이 우리의 봄날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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