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다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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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 머스트해브 아이템 리스트

인생은 다 그런거야 2009. 8. 3. 12:50

Must have Item list

 

 

"원피스 + 왈골백 + 선글라스 + 글래디에이터 샌들 + ....., "

방캉스 패션에도 엄연한 보이지 않은 공식이 존재한다. 어던 항목을 챙겨야 할지 꼼꼼히 체크해야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해변의 여인으로 탈바꿈을 할 수 있다. 바캉스족을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 리스를 알아본다.

 

 

 탱크 톱 원피스

원피스는 해변의 여인으로 변신하기에 가장 훌륭한 아이템중 하나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려면 허리라인이 가슴선 만큼 올라오는 엠파이어 라인이나 플라워 프린트를 고르면 된다. 아메리칸 무드의 맧 원피스는 세련된 느낌을 준다.

 

 비치백과 왕골백

어깨에 비치용 투명 비닐백을 걸치면 시원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패셔블해 보인다. 열대식물로 짠 화사한 색상의 왕골가방은 원피스와 매치하면 로맨틱하다.

 

 선캡과 페도라

챙이 넓고 부드럽게 퍼지는 카플린 모자는 원피스나 티셔츠에 매치해도 로맨틱하다. 선캡을 쓰면 좀 더 기능적일뿐만 아니라 스포티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전해준다. 페도라는 메트로 섹슈얼적인 느낌이 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이 난다.

 

 비키니와 썬드레스

물이 있는 곳으로 떠난다면 비키니는 필수다. 올여름 트렌드인 자연무늬 프린트의 비키니에 시폰소재의 선드레스를 덧입으면 패션과 활동성을 모두 잡을 수 있다.

 

액세서리

커다란 링 귀걸이와 두께감이 있는 나무소재의 뱅글은 바캉스족의 필수품. 선글라스는 오버사이즈에 비비드한 컬러프레임을 고르면 얼굴이 작아 보이게 해 줄뿐만 아니라 눈과 눈 밑 피부까지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

 

 그래픽 티셔츠와 롤업 쇼츠

캐주얼한 휴향지 패션으로 넉넉한 티셔츠와 롤업진만 한게 없다. 쇼츠는 원피스보다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활동성이 뛰어날 뿐만아니라 수영복 위에 걸쳐 입기도 좋다.

 

 아쿠야슈즈와 플랫샌들

세련된 글래디에이터 플랫샌들은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플립플랍(조리) 역시 해변가 및 리조트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바캉ㅅ 필수 아이템이다.

하이킹이나 등산을 할 경우에는 접지력과 배수기능을 갖춘 아쿠아슈즈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