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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5 호러퀸.

인생은 다 그런거야 2009. 6. 5. 09:20

 

 

여고괴담5  제작보고회 오프닝 공연

 


신인 5명 끼 담긴 동영상이 공개 하루만에 3만 클릭의 기록 수를 올렸다.

1998년 처음 등장해 국내 최고의 공포 브랜드로 자리잡은 ‘여고괴담’ 시리즈의 다섯번째 작품 ‘여고괴담5-동반자살’이 5명의 신예 호러퀸들의 풋풋한 매력과 숨겨진 끼가 담긴 동영상으로 네티즌들의 ‘광클’을 유도하고 있다.

 

화제의 동영상은 영화 속 주인공들이 OST 중 하나인 ‘미로’를 부르는 장면을 담았다. 공개 하루 만에 다음 TV팟(tvpot.daum.net)에서 3만9000건이 넘는 클릭수를 기록하며 실시간 인기 동영상 1위에 링크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제작보고회 당일 취재진을 위해 펼쳐진 행사 오프닝 공연이 고스란히 담긴 이 동영상은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신인 여배우들의 발랄한 매력과 숨겨진 재능을 고스란히 담아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얼굴도 예쁘고 목소리도 예쁘다” “교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칭찬 댓글부터 “그룹을 결성해서 노래를 불러보는 게 어떤가”라며 그룹 활동을 권유하는 댓글까지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여기에 “이게 무슨 노래인지 알려달라”며 주인공들이 부르는 노래에 대한 네티즌들의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배우들이 직접 부른 이 곡은 실제로 영화 속에 삽입될 예정으로,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이정우 음악감독이 작사하고 권규진, 이정우 감독이 작곡한 발라드다. 영화 속 느낌을 살린 미로 속에 갇힌 상처 받은 소녀들의 감성을 표현한 곡으로 이정우 음악감독의 트레이닝을 거쳐 과장된 기교가 배제된 맑고 서정적인 목소리와 여린 감성을 담은 곡이 완성됐다.

 

5명의 신인 여배우의 넘치는 끼와 재능을 담은 공연 동영상으로 또 한번 관심을 집중시킨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6월1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