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다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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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음악 감상/잉카 음악

안데스 음악

인생은 다 그런거야 2008. 8. 5. 10:46

 

     

     Alice Gomez 

 

1960년생으로 텍사스주 산안토니오에서 성장했고, 그녀의 아버지는 라틴 댄스 밴드에서 드럼을 연주했다.

 

유럽의 아메리카 대륙 진출 이전 부터 존재했던 아즈테카 문명의 영향을 받은 alice gomez 의 인디언 팬플룻 곡이다. 단순하면서도 심금을 울리는 북소리와 팬플릇 연주가 인디오의 슬픔을 표현 해주는 듯 하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또 다른 잉카 음악의 연주가인 cusco 와는 다른 기계음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순수 자연 악기로 연주했다.

 

따라서 alice gomez의 연주는 우리에게 더욱 친근감을 주고 신비로운 고대 잉카문명에 심취하듯 우리를 깊은 명상의 세계로 빠지게 한다.

 

순수하고 역동적이면서 또 한없이 명상적인 사운드는 듣는 이를 또 다른 시공간으로 이동시킬 것이다.

 

     Alice Gom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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