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한국에서 최초로 전화가 사용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110년 전인 1898년이다. 그로부터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한 끝에 현재는 이동통신시대를 꽃피우고 있다.
한국 전화의 발전과정
한국에서 전화가 사용되기 시작된 것은 1898년 당시 궁내부 주관으로 궁중에서 각 아문과 연락을 위해 덕수궁에 전화시설을 마련하여 각 아문은 물론 인천에 있는 감리소에까지 전화를 개통하면서부터이다.
당시 전화기는 말 전하는 기계라는 뜻의 전어기라고도 불렀다.
1902년 3월 서울 - 인천사이의 전화가 가설되었고, 같은해 6월 시내교환전화가 가설되었다.
'옛 추억 > 그때 그 시절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때에는 이것이 최선책이었던것을..., (0) | 2008.08.11 |
---|---|
승차권 (0) | 2008.08.07 |
디지털시대에 부르는 아날로그의 노래 (0) | 2008.08.04 |
IT역사에 빛나는 '뒤안길로 사라진 테크놀로지' (0) | 2008.07.24 |
한강 스케이트장 (0) | 2008.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