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다 그런거야 2009. 2. 16. 14:08

개미의 복수

 

 

개미 한 마리가 길을 가고 있는데 코끼리가 그만 개미를 밞아 죽였다.

죽은 개미의 친구 3마리는 코끼리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범인 코끼리를 찾아 길 구석에 몰아넣고,

첫번째 개미는 코끼리 목에 달라붙었다.

 

두 번째 개미는 등 위에 올라탔고, 세 번째 개미는 코끼리 꼬리에 매달렸다.

 

첫 번째 개미 왈 "야! 이새끼 목 졸라 죽여버리다.!"

두 번째 개미가 "아니야! 콱 밞아 죽여버릴테야!"

그러자 세 번째 개미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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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일단 끌고 가자."